추운 겨울이 지나고

어느덧 3월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.

오늘은 프랜차이즈 사업 본사 매각(M&A ) 가능할까?

라는 질물을 던지면서 답을 드리고 합니다.   2022년 인터넷을 통한 프랜차이즈 뉴스에서

"역전할머니맥주가 국내 사모펀드(PEF) 운용사인 케이스톤파트너스에 매각되었는데

당시 케이스톤파트너스는 역전할머니맥주 운영사인 역전에프앤씨 지분 100%를 약 1000억원에 인수했다."

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. 그러니까 상당히 큰 규모의 M&A 시장이 있음을 

짐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.

그렇다면 가맹점이 10개이하, 100개이하의 소형 또는 중형 프랜차이즈 브랜드도 

M&A 가능할 까? 하는 것입니다.

즉 브랜드 인지도가 거의 없거나 너무 낮은 브랜드의 경우에도

가맹사업 양도.양수(M&A)에 대한 실제 수요가 발생하는지가 궁금할 것입니다.

이에 대한 답을 드리자면 일단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.

물론 금액에 있어서는 위에서 언급한 뉴스와는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, 

실제 생각보다 매우 빈번하게 발생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.

초기 가맹사업을 시작하려는 가맹본부 입장에서 모든 자격과 요건을 다 마련하여

사업을 추진하는 것도 좋겠지만, 이미 시장에서 정보공개서 등 가맹사업을 실행 할 수 있는

모든 절차를 완료한 브랜드를 바로 인수하여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비용과 시간면에서

충분히 효율적인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.

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성공하기까지는 수많은 변수가 있고 

다양한 시장의 요소들이 잘 결합되어야만 예비창업자의 선택을 받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.

이미 시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본사의 장점과 단점을 잘 파악하여

프랜차이 브랜드 M&A (가맹사업 양도.양수)를 접근한다면 시행착오를 격지 않을 수 

있는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.

 프랜차이즈 본사 매각 (M&A) 물건 접수합니다.